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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트라이브는 아토의 심장입니다.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 들이 모여
리듬을 배우고, 악기를 치며, 서로의 소리를 듣는
함께 살아가는 커뮤니티입니다.
우리는 워크숍에서 만나,
레슨을 통해 깊어지고,
팀 활동으로 무대에 올라섭니다.
함께 소리를 만들고,
함께 연주하며 연결됩니다.








비트 트라이브의 시작은 워크숍입니다.
처음 악기를 잡는 사람도,
리듬이 낯선 사람도 괜찮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리듬을 느끼고 함께 두드리는 경험.
우리는 워크숍을 통해
연주를 어렵지 않게,
즐겁게 즐기는 법부터 전합니다.




레슨은 비트 트라이브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나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악기를 배우고, 연습하고,
하나의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깊게 만나고, 성취하며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갑니다.
성의 있게, 진심으로.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비트 트라이브의 완성은 팀입니다.
이제 우리는 연주하며 살아갑니다.
매주 함께 모여 연습하고,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고,
거리로 나아가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여행도 하고, 밥도 먹고, 공연도 기획하며
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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